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처녀 아스트라에아 (문단 편집) == 여담 == 고통받는 자들을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스스로 데몬 소울을 받아들이고 데몬이 된 존재로, 조우 이전에 곳곳에서 아스트라에아에 대한 언급은 많이 된다. 쌍검 비요르 역시 인간의 몸으로 데몬화가 된 존재 중 하나로 추정된다. 그녀가 데몬이 된 이후 그녀를 헐뜯는 사람이 많아졌다. 본래 계곡의 주민이던 상인 아줌마는 이쁘장하게 생겨선 주민의 선망을 뺏어갔다고 시기하며 꼭 처리해달라며 부탁하며, 데몬화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종교와 관련된 NPC들은 종교의 신성성을 더럽히는 루머이자 찌라시라며 믿으려하지 않는다. 또 이와는 별개로 호위기사인 갈 빈랜드가 입은 암은 셋은 이미 세계관 내에서도 악의를 막아주는 좋은 보호구로 유명하며, 이 보호구를 입은 갈 빈랜드가 있는 한 아스트라에아가 위험할 일은 없다는 언급을 한다. 갈 빈랜드 또한 상당히 기대를 받고 있었던 기사로 추정된다. 아이러니하게도 데몬이 된 그녀에게서 루팅 가능한 순혈의 데몬즈 소울로 연성가능한 마법인 구제의 설명을 보면 가장 부정한 데몬이 된 그녀의 본질은 오히려 '''신'''에 가깝다고 한다. 결과가 어떻든간에 그녀는 성녀로서의 자신의 신념을 마지막까지 잃지 않았던 것이다. 게다가 데몬즈 소울 세계관의 신이 어떤 존재인가 생각하면 대단히 의미심장한 대목. [[https://www.youtube.com/watch?v=9piElENpvmM&t=498s|BGM]]은 그전까지 벌레와 괴물들만 쏟아지던 처참한 마경이 된 부패의 계곡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웅장함에 더해 플레이어의 양심을 고문하는 보스전다운 구슬픈 곡으로 데몬즈 소울 내에서도 굴지의 명곡으로 꼽힌다. 데몬즈 소울에서 상당히 인지도 높은 명곡이다 보니 분위기가 상당히 바뀐 리메이크의 BGM은 다른 곡들보다도 악평을 특히나 더 많이 받았다. 보스전에서 같이 나오는 갈 빈랜드는 그 투구의 기묘한 디자인 때문이 일웹에서는 오징어머리 라고 불린다. 이 오징어 투구는 후속작인 [[다크소울 2]]의 [[왕의 방패 벨스태드|벨스태드]]가 거의 비슷한 디자인으로 물려받는다. 리메이크로 넘어오면서 보스 맵의 피구덩이가 상당히 리얼하게 표현되었는데, 꿀렁꿀렁 흘러서 바닥에 고인 피와 그 피에 치맛자락이 시뻘겋게 물든 아스트라에아가 상당히 인상적. 갈 빈랜드의 묘사도 디테일해졌는데, 리메이크 이전엔 그저 아스트라에아를 습격한 이들의 시체 옆에 앉아있다가 데몬을 죽이는 자가 나타나자 평범하게 일어나는 반면, 리메이크에선 쌓인 시체들 속에서 누워있다가(!) 시체를 치우며 일어난다. [[분류:데몬즈 소울/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